안녕하세요. 조선생의 건강정보 이야기입니다. 혹시 여러분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안녕하신가요? 평소에 삼겹살이나 목살 같은 육류를 즐겨 드시는 사람은 혈관계 질병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부터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얘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위적으로 살을 찌운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반면에 육류를 즐겨 먹는 사람 중에서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육류를 즐겨 먹는 사람 중에서 장수하는 사람은 단백질이 많은 소고기 스테이크를 자주 먹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방은 적고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살코기를 골라 먹은 사람들이 장수의 비법이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육류라고 다같은 육류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려면 지방은 적고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지방이 적고 단백질, 철분이 풍부한 육류는 인위적으로 키운 동물이 아닌 자연에 방목해서 키운 동물이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지방이 많은 육류를 자주 섭취하면 할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대장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이는 동물성 지방이 암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 동물성 지방보다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지방이 적은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는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적당할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하루의 살코기의 적당한 섭취량은 70 g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보통 고깃집에서 1분은 120 ~150 g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육류도 소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